우리반 MT날 2011-05-15 11:21:4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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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복지과 효목반 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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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영미 2011-05-15 답변 수정 삭제
친구란 이런것~~~
어느 지루한 오후 불쑥 날아든
한통의 편지같은 기쁨
때론 모든것에 너무나 실망해서
내맘도 차갑게 얼어붙지만
잡아주는 따뜻한 내손길이
세상엔 아직 잃어버린 생각보다는
베풀어야 할 사랑이 많다는걸
가르쳐주지...
내게 남은것을 나누어 주기보다
내 가장 소중한것을 기꺼이 줄수 있는
친구의 사랑은 바로 그런걸꺼야..
친구라는건 너무 힘이들어
그냥 주저앉고 싶은 때라도
변함없이 따사로운 웃음으로
다시 아름다운 내일을 꿈꾸게 하는
그런 희망 같은거란다..